안녕하세요~~
저는 202동 802호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아파트 공사할때 와서 보고 공기좋아 여기로 결정지어 95년도에 입주해서 살다
202동으로 이사온지도 13년정도 된거 같네요
와서부터 지금까지 힘든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여름이 되면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놓고 살아야 되는데 하루에도 셀수없을만큼
갑자스럽게 올라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저희 집 거실이랑 현관 오른쪽 방에는 담배연기로
찌든냄새가 베어 있어 삶의 질이 떨어지는거 같고 너무나 힘듬을 호소합니다
우리집에는 담배피우는 사람이 없어 더 싫은지 모르지만 간접흡연으로 딸아이방에 들어오는 담배연기도 싫고 주말에 쉴려고 앉아 있으면 소리없는 괴물이 괴롭히는거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사용해보고 선풍기도 돌려 보지만 갑자기 들어오는 더러운 냄새는 어떻게 안되니
제가 이사를 해야 해결이 날건지 묻고 싶습니다 담배피우시는분한테
관리실에서도 최선을 다하시겠지만 누군가때문에 주민이 힘들어한다면 어떻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